1. 백야의 밤
2. 질풍노도
3. 철산대공
4. 난전독패
5. 고경천전기
6. 향산협로
7. 절대강호
9. 청운적하검
10. 야야
11. 고검환정록
12. 무적군림
13. 환생록
14. 잔혹협객사
15. 기원
중 연중들어간 곳이 11개네요..
연중된 것 중에 다른 건 몰라도 향산협로나 야야는 꼭 보고 싶네요 ^^
곧 선작들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무협을 선정하는 기준은
무협다워야하고(의, 협은 필수), 문어체(무협에서 남자주인공이 ~했어요 라고 하면 이상하겠죠? '~했소', '~구려' '~하외다' 등등), 묘사와 서사가 잘 되어있으며(문학적으로 읽을만해야), 개연성이 있어야하고, 한자가 잘 어우러져 있어서 한자를 보고 초식과 별호등을 통해 충분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_-;;
써놓고 보니 무척이나 따져 읽습니다만.. 굳이 몇몇 작품을 꼽으라면 임준욱님의 괴선, 송진용님의 풍운제일보, 비정소옥, 백야님의 태바,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요즘 연재되는 직하인님의 고검환정록 같은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런 류의 무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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