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입으로 홍보를 하자니 쑥스러워서 ^^;;
처음 쓰는 것인데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래요.
사랑하는 파비앙의 약을 구하러 전 대륙에서 가장 높고 험하다는 쿠랄 산맥으로 여행을 떠나는 원희가 있고
(2회 내용 : “내 꼭 그것을 캐서 꼭~!! 병을 낫게 할 테야.")
쿠랄 산맥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조사하려고 떠나는 시안 일행이 쿠랄 산맥 밑에 있는 마을에서 서로 만납니다.
쿠랄 산맥에서 튀어나오는 몬스터들을 사뿐히 지르밟고서 도착한 쿠랄산맥 꼭대기인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원희는 따로 행동을 해서 시안의 분노를 삽니다. 이곳은 대륙 최고의 드래건 밀집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8회 내용 : “네가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에서 찾는 약초가 이건가?”)
원희가 찾는 약은 천년 묵은 말버섯이었습니다.
(8회 내용 : “그런데, 말 버섯이 약에도 쓰나?”)
시안등은 약은 정성으로 캐야 한다고 손으로 그 버섯을 팝니다.
드래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드래건 둥지에 들렸다가 갑작스런 드래건의 공격에 원희는 36계 줄행랑을 놓습니다.
드래건이 원희를 공격한 이유는 : “그 돋보긴 우리 동족의 뼈와 가죽과 각막으로 만든 거야. 비켜!” ==> 9회에 ^^*
어쨌든 오해는 풀리고 원희를 찾으러 드래건과 같이 왔지만 원희를 찾습니다.
9회 : 말 버섯이 있던 자리를 보고 드래건이 하는 말 :
“여기 있던 말 버섯 어디 갔어? 내가 한번 맛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일행은 원희가 남긴 메모와 이동 두루마리를 찾았습니다. 시안은 원희가 남긴 두루마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다음과 같은 소리만 들렸습니다.
쏴~악, 철썩!!!
쏴~악, 철썩!!!
베르고프가 당황하여 주변을 둘러본다. “대장님……, 여기가 어딜까요?”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온 시안은 원희의 뒤를 캡니다. 그리고 파비앙이 누군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노합니다.
현재 떠돌고 있는 판타지 세계랑 약간 틀립니다. 왜냐! 제가 처음 쓰는 거라 그렇고, 또 판타지를 잘 몰라요 ㅡㅡ;; 좋아만 하는 ^^ 몬스터 이름도 잘 몰라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ㅎ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