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글 쓰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느끼는 오굿입니다.
제가 연재완결란을 뒤지다 좋은 소설을 발견한 듯 하여 이렇게 추천글을 올립니다.
장르는 뉴웨이브, 즉 라노벨 입니다.
주인공 성휼이 두명이 연속적으로 자살을 하는 바람에 그 주위에서나 그 스스로나 '살인반'이라고 불리우는 2학년 7반에서 일어나는 헤프닝과 함께 커가는 성장소설물 입니다. (성장소설물이라고 해도 말그대로 성장, 즉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입니다. 액션씬 하나도 없어요.)
히로인이 두명이나 있어 어찌보면 로맨스소설의 분위기를 띈 이 소설은 작가님의 글 솜씨가 끝내줍니다.
뉴웨이브 창작실이나 영원의탑 작가분(이융희)=셸먼님 이라는 정보도 입수했습니다. ( 전 이분같이 글을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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