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나서 한참 뒤에 다시 와서 보면 뭔지 몰라도 이상합니다.
그 이상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 계속 문장을 바꾸고 추가하고 마음에 들때 까지 재고해서 나중에 읽어도 마음에 들면 그때서야 넘어가는데 이게 너무 오래 걸려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가 논리적인 글짓기가 아니라 그냥 마음에 들때까지 고치고 고치고 고치다 보니 도달하는 과정이 왠지 긴 느낌입니다.
작문 쓰는 교본같은게 있다면 한번 쯤 읽어 보고 싶네요.. ㅠ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적고 나서 한참 뒤에 다시 와서 보면 뭔지 몰라도 이상합니다.
그 이상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 계속 문장을 바꾸고 추가하고 마음에 들때 까지 재고해서 나중에 읽어도 마음에 들면 그때서야 넘어가는데 이게 너무 오래 걸려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가 논리적인 글짓기가 아니라 그냥 마음에 들때까지 고치고 고치고 고치다 보니 도달하는 과정이 왠지 긴 느낌입니다.
작문 쓰는 교본같은게 있다면 한번 쯤 읽어 보고 싶네요.. ㅠㅠ
자기 글을 자기가 계속 보면 이상합니다. 3~4번 정도 고친다음에, 계속 쓰시다가 최소 한 달 정도 묵혀둔 다음에 다시 보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답 없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인터넷 기사나, 댓글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필력은 진보도 하지만, 퇴보도 합니다.
문장이 좋은 소설을 반복해서 보세요. 그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재미있게 쓴 글이 타인이 봐도 재미있습니다. 조금 졸리거나, 너무 머리 굴려서 복잡하게 쓰거나, 쓰기 싫어하면 바로 티나요.
1.2.3.4.5.6. 어느 정도 표현하고 싶은 장면이나 플롯을 만들고 쓰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냥 무턱대고 쓰면 고칠게 더 많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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