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의 닿은 차가운 금속이 느껴졌다. 온 몸의 신경이 모두 목 쪽으로 갔다. 머리가 쭈뻣뿌뻣 서는 것 같았다. 자신이 내뱉는 한마디로 인해 자신은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 루실리안느는 침을 꿀꺽 삼켰다. 보지 않아도 자신은 알 수 있었다. 자신은 죽지 않을 것이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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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3.25 17: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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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련[月戀]
- 11.03.25 23: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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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목의 닿은 차가운 금속이 느껴졌다. 온 몸의 신경이 모두 목 쪽으로 갔다. 머리가 쭈뻣뿌뻣 서는 것 같았다. 자신이 내뱉는 한마디로 인해 자신은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 루실리안느는 침을 꿀꺽 삼켰다. 보지 않아도 자신은 알 수 있었다. 자신은 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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