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덕분에 매일 올라오는 N에 보답하기 위해(?) 추천합니다.
첫 번째 작품은 cheshire c 님의 대한도사전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1세기, 기원과 신비를 잊은 현대에 제자 굴리기만 16년ㅉ..(?) 굴려 태허도인과 그 제자 굴러 현허도사의 이래저래 고생만땅 눈물홍수 사건사고 일파만파 모험기! 존재감 無 천재성 無 전투력 下 아아, 슬픈 그대 이름은 김 현. 주변에는 천재가 넘쳐나고 스승님부터가 천재인데 정작 본인은 범재의 표본 같은 주인공!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고 더 사람다운 현허도사를 만나보세요: )
두 번째 작품은 귀클 님의 Rusty Heart 입니다.
마물과 인류의 전쟁, 그 끔찍한 곳에서 푸른 화염을 피워냈던 소년. 푸른 화염의 악몽 이라 불리는 그의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한 여행기! 하지만 그 앞에 기다리는 건 꿈도 희망도 아닌 절_망 오늘도 주인공은 작가에게 굴려집니다. 불쌍한 주인공 하지만 남자이기 때문에 작가에게 미움받는 신세! 궁금하다면 달려가세요.
세 번째 작품은 컴터다운 님의 가출소녀 로나 입니다.
신께서 "아오 빡쳐! 너희들 다 껒여!" 하고 박살 낸 이후 평화롭던 세계에 천사, 악마, 정령, 기타 이종족 + 괴물들이 난입했다! 평범한 지방 귀족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살던 로나는 알고 보니 제물?! 열혈신도인 부모님에 의해 제물로 바쳐질 뻔한 18세 소녀는 가출을 감행하고
"에이씨! 나처럼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에게 이런 시련은 사기야!"
컴터다운 님의 아주 많이 위험하고 조금 난감하고 매우 슬픈 잔혹소녀모험기. 하루하루가 위기일발! 동료라고 있는 것들은 자살권유, 성희롱! 집 나가면 고생한다 를 온몸을 바쳐 보여주는 로나의 이야기를 보러 가지 않겠나?<
제가 추천한 작품으로 인한 정신오염 외 기타 후유증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찬성: 
반대: 
시링스
제이v
체셔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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