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나에게 무엇이냐고? 당연히 내 밥줄이고, 내 삶의 일부……. 아니, 내 삶의 전부 아니겠어? 조금만 기다려 봐! 그녀가 누구이건 간에 내 앞에 와서 몸을 이리저리 꼬아가며 아양을 떨 테니까!”
판타지 세계에 엉뚱한 바람이 분다.
그냥 흘러가는 바람이 아닌 샤방한 꽃바람!!!
*장르는 분명 판타지인데...
아직도 도입부를 벗어나지 못하고 현실 세계에서 떠 돌고 있는 이상한 이야기!!!
*여성을 유혹 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는 지침서!
바람둥이의 작업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는 방어서!
와는 거리가 먼...
그런 이야기!!!
*3월 연참대전에 참가해 열심히 날짜를 채워가고 있는 이야기!!!
정연란
지누스의 -바람-
놀러 오세요.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50
아~~ 완전 재밌게 쓰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떻게 증명할 방법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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