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연재가 올라와있지 않으면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정연에서 최근 글 쪽에 네카뭐시기라는 제목을 보고 이름이 이상해서 폰트가 깨진 줄 알고 무심코 누른게 결국 연재분을 다 읽게 됬네요. 정확한 명칭은 마왕 네카류노드 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느냐에 따라 계속 읽을지 안읽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썬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매력을 느낀건 묘사와 진행중 어느 하나에 깊게 치우치지 않고 적당한 선을 유지한 체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점입니다. 이 균형이 제가 봐왔던 글에선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회원분들도 저랑 공감하실 수 있을까요? 한번도 문피아에서 눈팅 이외에 글 올려 본적 없는 제가 감히 그것도 추천 관련 글을 써봅니다.
힘들게 검색하실 필요 없이 링크 남깁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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