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빡빡욱이
작성
11.03.18 17:48
조회
1,602

판타지에는 "소드마스터", "오러블레이드" 같은 단어들이 나옵니다.

저걸 한자로 바꾸면 "검의절대자","검기" 따위로 변환된다고 할 때,

"검을 들어 오러블레이드를 일으켰다" 같은 문장은

검과 블레이드가 같은 것인데,

두가지 다 사용되는 상황이 이상한 거 같다는 뻘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추가로

기업물 추천 받습니다.

배경은 현대나 판타지나 무협이나 마계나 신계나 우주나 2415차원이나

상관없습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46 여행가자
    작성일
    11.03.18 17:53
    No. 1

    블레이드 오러가 맞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역천지마
    작성일
    11.03.18 17:55
    No. 2

    간단합니다
    검에 오러로덴 에너지를 검집처럼 덧씨웟다고 생각하심 뎁니다
    검모양의 오러 에너지 >오러블레이드
    손모양의 오러에너지 >오러피스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역천지마
    작성일
    11.03.18 17:58
    No. 3

    오러블레이드>검강
    오러피스트>수강
    오러아머 >호신강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빡빡욱이
    작성일
    11.03.18 17:58
    No. 4

    제가 질문을 어렵게 쓴듯...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건 블레이드 = 칼날 인데

    검으로 오러 블레이드를 일으켰다 가 아니라

    검으로 오러 검날을 일으켰다 가 되야 한다임...ㅋ

    그냥 뻘 생각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만담꾼
    작성일
    11.03.18 17:59
    No. 5

    빡빡욱이님 말씀대로 저 글을 번역하면 "검(劍)을 들어 검기(劍氣)를 일으켰다."가 되는데 별로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1.03.18 18:02
    No. 6

    빡빡님 말씀은
    검 = 블레이드 인데

    왜 '검'은 '검'이라 그러고 '오러블레이드' 할때 '블레이드'는 '검'이라 안 하고 '블레이드'라고 하느냐 이거 아닌가요?

    '오러검' 이라고 하던지, 아니면 '블레이드가 오러블레이드를 일으켰다' 라고 해야 하지 않냐는 말이신듯 하네요

    한마디로 왜 검이라는 단어와 블레이드라는 단어를 같은 뜻인데 통일성 없이 쓰는 이유가 뭐냐 라는 질문이신거 같은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1.03.18 18:03
    No. 7

    퓨전 장르가 자기들 생각나는데로 마구 섞다가보니 그냥 관용적인 표현이 되어서 저런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빡빡욱이
    작성일
    11.03.18 18:04
    No. 8

    게쁘리님이 제 질문을 이해해 주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iet
    작성일
    11.03.18 18:07
    No. 9

    그건 레전드 오브 전설과 같은 이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18 18:23
    No. 10

    무협 = 한자어
    판타지 = 영어

    전체적으로 이런 고정관념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가끔 한담으로도 올라오는 말이지요. 판타지에 한자어 나오는 것에 대해서. 물론 전 일단 판타지이면서도 한자어 되는대로 쓰긴 하지만....


    앞에 나온 '검'은 한자어보다는 그냥 한국어로 검이고, 뒤에 나오는 블레이드는 위에 말한 고정관념에 따른 '판타지 세계의 검'을 표현하는 단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18 18:25
    No. 11

    ....
    질문은,
    냉소하며 비웃었다.
    와 일맥이라고 봅니다만.
    냉소라는 게 이미 웃는건데, 비웃기까지 하면 표현이 중뷁.
    그러니까,
    검에 오러블레이드를 씌웠다를 하면
    검에 오러가 뒤집어씌워진 검을 씌웠다가 되는게 아닌가라는거죠.
    검에 오러를 씌웠다, 가 맞다고 보는데..
    개쁘리님 말이 맞는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역천지마
    작성일
    11.03.18 18:35
    No. 12

    칼날를 일으켯다라고 볼수 잇는거
    한단계~두단계낯은 수준에서 그리 표현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1.03.18 19:01
    No. 13

    검을 발검했다....ㅋㅋ 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빡빡욱이
    작성일
    11.03.18 20:02
    No. 14

    누가 추천 좀 해주시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작약
    작성일
    11.03.18 21:21
    No. 15

    검에검기를 일으키다도 이상한건가요
    검기에도 같은 검자가들어가니까
    그럼 무협에도 검에 기를 일으켰다로 수정해야되는건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림
    작성일
    11.03.18 21:29
    No. 16

    맨손에 블레이드만 생성 시키면 머라고 부르는거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파리날개
    작성일
    11.07.29 12:42
    No. 17

    맨손검(맨손블레이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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