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롤로그를 보자면 조금 황당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롤로그를 걸쳐 보자면 예전 헌터 코벤이 연재되었을 때 봤던 글처럼 재미면에서는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이 독보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주인공에 대한 정감어린 면이 좋은 글입니다.
독선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우유부단 하지 않는 또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면에서 주인공의 성격면이나 그 상황에 맞게 대처 하는 모습은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만드네요.
프롤로그 부분에서는 조금 그렇지만 그 이후에는 아무런 거부감 없이 물처럼 흐르는 글이라 생각 됩니다.
재미면에서도 적지 않는 재미를 간직한 글이라 생각해서 '보상'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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