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티아라 2주 정도 전부터 읽기시작하고 이제서야 현재 연재분 까지 다 보았네요.
추천할려고 글을 쓸려는데 무지 막막하네요...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한마디로 말해라면 '끝장난다' 정도로 제가 느낌 감정을 표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천글 적다가 도저히 표현할수가 없어 다시씁니다.
이작품은 제가 느끼기에 담배 같은 글입니다.
무심코 손댔다가 끊을수가 없네요... 업무시간에 보다가 일 밀려서 잔업을 해버리게 만든글입니다 -_-;;;
이글은 마법사 안나옵니다.마법의 잔재는 있지만요.아직까진 텔레포트진 하나만 나왔네요.
드래곤?? 한번도언급 안되요..검기 ??검강 ??? 오러??? 뛰어난 실력의 기사도 1:100 이런건 없습니다..
초점 자체가 전투가 아니거든요.
굳이 표현하자면 장편의 드라마 같은 글입니다.
선과 악의 경계도 확연히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사회' 이자체를 표현 해놓은것 같습니다.
그속에 던져진 욕망을가진 사람(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를 쓰고 싶으나 이글은 줄거리를 쓸수 없게 만드는 글이네요...
오히려 줄거리를쓰면 작가님게 폐가 될것같아요.
특별하게 뭐라고 표현을 할수는 없지만요 후생기,에뜨랑제,HerooftheDay,회귀의 장,Spectator 같은 흡입력을 느끼게 만들더군요.(순순히 제기준입니다)
물론 주인공이 여자라서 싫다 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실지 모르지많요 단순히 주인공이 여자라고 이런 글을 버리는건 엄청난 손해라고 생각 합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마담 티아라'
욕망을 위해,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주인공을 만나러 가세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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