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 깨달은 사실: 약먹은인산님은 스팀팩 빠시고 글을 씁니다?

항상 Specatator 글이 짧다 싶었지요.

오늘도 이정도 뿐이구나. 아아 안탑깝다 이럽니다.

근데 댓글을 읽다 양이 많다는 말을 듣고선 응? 하면서 사이즈를 확인해보았습니다.

한화당 거의 2만자 가까이 써져있군요?

뭐지요?

문피아 글을 잘못 계산하는 버그걸렸나요?

분명 체감은 3천자인데 1만 5천이라 뜨니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이게 그 전설의 사람을 홀린다는 마공입니까?

[김청]

이게 바로, 고 퀼리티에서만 나온다는 마공입니다.

[[탈퇴계정]]

엄청난 마공이죠. 난 언제 저런 마공을 터득하려나...

[무게념]

인삼님의 전설의 마공임
절단마공을 대성하시고 시각둔화 마공을 12성까지
올리신 전설의 분임 약먹은인삼님 짱임

[覺醒]

벌벌벌벌벏럽럽럽러벌벌벌벌벌벌벌버러벌벌벌버럽럽러

[qwrkj2]

벌벌벌벌 ㅎ

[버터도넛]

얼마 안읽었구나 하면서 스크롤을 보면 반도 안 내려가서 정말 별로 안읽은것 같은데 댓글이 절반 ㅋ

[점소이99]

인산이 아니라 인삼...

[파장]

인정! 무조건 인정하는 1인.

[청해림]

네. 그게 바로 희대의 마공입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스크롤 몇번 내린거 같은데 다 읽었어요......

[유래향]

아인슈타인께서 말씀하시길, "Spectator야말로 상대성 이론을 체감하는 데 가장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오르네우]

이게 작가 역량의 차이일까요. 제가 2만 자를 쓰면 '너무 길어요 줄여요' 같은 댓글이…. 아흙.

[백묘(白卯)]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理感共存世]

그 분 글을 3천자로 나누면 이미 진작에 120편 이상은 나왔올텐데 말이죠. ㅋㅋ 지나가던 A님 말씀 매우 공감합니다.

[오탄섭]

한약먹은인삼의 효능은 대단하지요

[디노스]

농약먹은인삼님 정말 대단하시죠. 노인도 좋았었는데 쩝.

[ReadOut]

약 먹어서 그럼

[구라마군]

마약먹은인삼의 효능일지도...

[낙린아월]

그 약의 정체가 심히 궁금하군요

[오르네우]

그런 약 팔면 꼭 사고 싶군요. 세 알만 먹으면 뉴웨이브로 정규연재란 하나가 뚝딱 나오는 건데….

[카리엔]

괜히 사람들이 spectator 찾는게 아닌거죠 ㅋ

[선무에요]

슬슬 올라올때가 됫는데.. 안올라오니..

[테메르]

약드셨어요 진짜;

[무훈]

절세마공입니다.

[무무무뭉]

노인 포이온으로 제목바꾸고 완결하셨죠;;
공동구매란에 있습니다.
제일먼저 질렀다는^^

[달꼬리]

음.. 한담으로 시작했는데 추천으로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겨울도시]

마약먹은인삼 ㅇㅇ

[시링스]

마약입니다.ㅋㅋㅋ

[Liger]

돋는 작가분. Spectator의 N은 제가 1주일을 세는 단위입니다.

[MKoo]

페니블루(아시려나)를 붙인듯한 느낌. 정말 재미있죠.

[디노스]

MKoo님 그거 설마 에스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