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1.02.22 00:36
조회
2,189

왜 표류공주를 엮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예전에 보았던글임에도 현재 연재분을 기준으로 초반에는 봤던건데. 중반에는 아... 후반에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달게 하는 글입니다.(사족이지만 저에게 그렇다는 겁니다. 설명에 잠깐 지루했던 부분도, 따져보면서 이상한데 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완벽한 글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글입니다.)

추천을 하기에도 추천 받고 읽어 보시기에도 충분한 분량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긴 추천글은 지루할 뿐이죠.

링크가 없어 읽지 않겠다는 분께는 맞지 않는 글입니다.

맞춤형 추천이 윈윈이라 생각하며 추천글을 마칩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1.02.22 00:45
    No. 1

    오오.. 표류공주.. 하이텔 무림동에서 오매불망 기다렸던.. 연재속도는 극악이었지만 무협소설의 새로운 본령을 세웠다 감히 말할 수 있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2 00:52
    No. 2

    음 저는 나우누리였던지라 책으로 만났습니다. 연재였다면 아마 끝까지 따라 가기 힘들었을 글이라 생각하는데 대단하십니다. 아 쓰고 보니 이야기가 어떻게 접속했는지 나우누리랑 하이텔이 따로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서도 엄한 소리 잘하는 평소 모습이 드러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11.02.22 01:31
    No. 3

    표류공주를 읽고 주화입마에 들어 그 후유증이 넘 심해서요. 용기가 안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견인불발
    작성일
    11.02.22 02:10
    No. 4

    아오오 님/
    아마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쓰셨다면 공동 전산망인 '01410'으로 접속하셨을 듯하군요. 그다음 화면에 나열된 메뉴 번호 입력하여 접속을 하거나(나우누리는 22번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go now' 등의 명령어로 접속했습니다. 아! 물론 나우누리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접속하는 방법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랬다간 다음 달 전화요금 고지서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 찍히고 어머니를 바야바의 힘을 더한 헐크로 변신시키기 때문에 저는 거의 이용을 안 했습니다.

    당시 삼대 PC 통신이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였지요. PC 통신 끝 무렵 유니텔이 등장하였고 90년대 후반엔 인터넷이 무료(당시만 해도 PC 통신으로 인터넷 이용하려면 꽤 비쌌지요.)라는 넷츠고가 등장해서 일대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었네요.

    저도 아오오 님처럼 나우누리를 썼더랬습니다. 하이텔은 KT에서, 천리안은 데이콤에서(지금은 LG U+) 만들었고요, 나우누리는 PD박스, 아프리카 TV 등으로 유명한 나우콤에서 만들었던 PC 통신입니다.

    '군림천하' 연재를 나우누리 '무림천하'를 통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이젠 낯선, 한때 낯익었던 단어를 들었더니 그야말로 추억은 방울방울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인천하
    작성일
    11.02.22 02:26
    No. 5

    표류공주 .........
    처음엔 제목만 보고 안읽었지만
    읽고 나서는 왜그랬던가 후회했었던 작품이죠.
    맞습니다 . 맞고요
    작품이 맞습니다.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네요.
    비슷한 글이라니 선작추가하고 감상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단순한인간
    작성일
    11.02.22 03:06
    No. 6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6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65</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왕
    작성일
    11.02.22 09:19
    No. 7

    일단 선작 잘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맥스군
    작성일
    11.02.22 10:17
    No. 8

    표류공주... 정말 소름끼치게 읽었고, 사람이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두번은 안읽게 되더군요.. 너무 우울해서....

    어쨌든 제가 본 무협중에 한손으로 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되고, 임팩트만 하면 첫번째나 두번째 정도겠네요...


    그나저나 의인... 이건 예전에 연재하던건데 리메이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2 11:39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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