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도 쓰는 글에(하다못해 잡담이더라도!!) 오탈자가 많고 맞춤법 많이 틀린다는 걸 말해둡니다 ㅠㅠ 잘난 척하려고 쓴 글이 아니에요;ㅅ; 혹시 한담의 성격에 맞지 않다면 글 내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은 왠지
눈에 불을 켜고 오타를 찾게 됩니다.............
아, 오타가 적은 글들 한정이요 ㅋㅋ
(연재 회마다 오타 0~5개이하인 글들;;)
애정있고 재밌게 보는 글일 수록....
오타가 연재 중 며칠~한달에 한번 발생할까 말까 하는 희귀작(?)일 수록... 오타 찾을 때 희열이......(전 ㅂㅌ가 아닙니다)
기억나는 예를 들자면
(뭐 'ㅇ벗다'같은 건 이제 오타도 아니고 일부러 쓰는 표현이죠ㅋ)
문피아 연재작 중 마담 티아X란 작품이 있는데
어떤 영애가 고기를 썰어야 하는데 고개를 썰었다던가.....
(우유마시다가 확 뿜었다죠)
오탈자 지적 환영하는 작가분들의 작품 중 제가 좋아하는 작품 한정(애초에 오탈자가 많은 글은 못봐서...)이라 그런 작품들 수가 희소하지만요. .......문제는 그런 거 하고 싶은 작품들은 애초에 오탈자를 지적하고 싶어도 오탈자가 없거나(존경스럽습니다, 오탈자가 없다니) 이미 신속으로 지적한 분들이 계십니다(...)
앗차, 본론을 망각했네요. 작가분들, 오탈자 지적이나 독자들의 글에 대한 의견같은 거 말하면....불쾌하신 가요? 저는 패러디글 하나만 써도, 추천글 하나만 써도 그냥 악플보단 무플, 무플보단 (근거있는) 비평이 좋아서 조심조심 쪽지같은 걸 보내긴 합니다만.....혹시 불쾌하시다는 분들이 있으면 좀 자제해보려구요. 이때까지 쪽지받고 불쾌하다고 하신 분들은 없었지만....'-'
p.s. 아.....왠지 추천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니까 씁쓸합니다 ㅠㅠ 왜 꼭 내가 추천글 올릴 때만 같은 페이지에 정연으로 옮긴다는 글들 같은 게 올라오는 거 같긔 ㅠㅠ 재탕하고 싶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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