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명 읽다가 책으로 나온다고해서 선작에서 지운거 같은데요
책이 나왔는지 확인하려고 해도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요
판타지였고요
주인공이 엄청 쎈데 그거 감추고 몇십년만에 돌아와요
가문이 완전 쫄딱 망했는데
아버지랑 조카랑 같이 가문을 재건하려고 해요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아버지와 조카가 하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서요
아버지께서 정파 무공을 전수 받고서 나무아미타불 이라고 이야기 하고요
조카는 마공 받고서 원래 불의 정령술사인데 더 잘하게 되요
같이 술집해서 돈 벌고
여공작인가에게 빌린돈 갚으러 가서 고쳐주는거 까지 본거 같은데;
이렇게 자세히 기억나는데 제목만 생각 안납니다..ㅠ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