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한테 우리 수색대를 맡긴건 정말이지 역사상 최악의 노예계약이라구요!!"
안녕하세요. 김가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연재하고 있는 판타지 소설 리티고어 수색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등장 인물들부터 1류가 아닙니다. 이제 3류도 벗어났습니다. 딱 2류, 2류들입니다. 전직 용병으로 맨땅 파먹던 리더 '제롬'부터 시작해서 마법 공부가 싫어서 뛰쳐나온 마법사 '헤스', 노래 못하는 살인병기 음악가 '데노트', 활 제대로 못 쏘는 사수 '시드레그'까지..하지만 오로지 몸뚱이와 근성 하나로 싸우고 도망치고, 급기야는 목표를 해내고 마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화끈한 싸나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놈들이 뭉쳐서 여행하며 임무를 빙자한 유물 도굴 및 요인 구출 등등 각종 잡다한 일을 하러 다니는 모험기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죽을고비를 넘기며 위험요소를 끌어안고 사는 용감한 모험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로 그려내보고 싶었습니다.
현재 두번째 이야기 '여신 구출 작전'이 연재되고 있으며 연재 주기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로 일주일에 3편씩 올라옵니다.
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소설이고, 많이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차차 부족한 점은 고쳐나가고 더욱 더 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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