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 목록에 무수한 N표시를 보니 흐뭇해지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당분간 글고플일 없을거 같으니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역시 선작 정리를 하고도 미련이 남아 지우지 못하는 여러 연중작품인거 같습니다.
특히나 아무 소식도 없이 잠수타시는 작가분들 정말 밉습니다.
[그중에서도 출판 경험이 있는 작가분들이 더 밉습니다. 그렇다고 해당 작품이 출판이 된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운건 분명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는데 소리소문 없이 작품이 사라질때 입니다.
[옥상님, 청민님 돌아와요! ㅠㅠ]
아, 정말 차라리 연재 포기하시는 이유라도 설명해주시면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말입니다.
.......... 배부른 소리일까요?
뱀다리// 저기, 고수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방금 가람풍 님의 작품을 선작 했는데 분명히 선작은 되었는데 다른분의 성함으로 된 작품이 선작 되었습니다.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아, 물론 들어가면 가람풍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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