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읽는 대상이 있을 때야 생명력을 가지는 것이겠지요.
보다 큰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읽고 짧은 의견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마법사 까뮈 드 유세르와 그의 제자 리온 쉐이드의 여행기 겸 검술 수련기 쯤으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그 과정에서 현실과 이상에 관한 고민,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현실의 수용 혹은 타파. 가능성과 두려움 등을 이야기 합니다.
큰 줄기(대략의...)는 잡아 두고 써나가고 있지만 생각보다 속도는 못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쓰는 판타지란 장르에 조심스러워서가 아닐가 합니다.
(사실 무협 장르는 몇 번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검술의 기초'란 제목이지만 사실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기초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주세요.
그리고 흥미가 있으시다면 추천/fun/선호 를 비롯해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만...(뭐... 절실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바라기는 일입니다.)
행복한 설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총총...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