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글의 장르는 판타지인데 판타지의 요소는 찾기 어려운 소설..
명색이 소설주인공이 피튀기며 싸우는 장면은 눈씻고 찾아야 겨우 찾을 수 있을 정도의 평화를 추구하는 소설...
명색이 소설주인공이 주변에 있는 인물이 더 개성있어서 주인공은 졸지에 묻혀버리는 소설...
독자들조차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빠른 스토리구성...
작가가 틈틈히 넣어놓은 복선은 독자들은 도대체 알아차릴수 없는 이상한 소설...
맘만 먹으면 누구라도 찾을 수 있는 오점투성이 글...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소설....
글이 퀄리티있다는 말보단 재밌다는 말이 듣고싶은 작가....
루.더.스... 나름 읽으면 남는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읽으신다면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안 웃기면 신고........하진 마시고... ^ㅡ^;;
포탈은 여깁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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