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0 류자키
작성
11.01.28 20:02
조회
3,303

안녕하세요. 자연란에 연재하지만, 곧 정연란으로 올라가는 작가입니다. 이번에 제 글을 홍보하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좋아하기 때문인데, 여태껏 보아온 삼국지는 너무 사전조사가 부족하고, 무언가 맞지않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제가 한 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삼국지물은 책이 재미있는 사람과, 재미없는 사람으로 확연히 나뉘는 것이 특징이지만, 저는 그러한 점을 초한지속의 영웅을 넣으면서 어느정도 사라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은 환상계의 난세 <--이겁니다.

현대에서 공부, 운동, 법학 등 모든 것을 목표로 삼았던 천폭호.

돈도 넉넉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그가 삼국지게임을 들어가던 중에 우연히 환상계로 떨어졌다? 어이 없는 태공망의 말 한 마디에 천하통일 하게 생겼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데? 계획적이고 틀에 벗어난 그의 계책과 무력이 삼국지 세계를 흔든다! 그런데 이게 뭐야? 항우와 한신이 나오는 내가 알던 삼국지와는 확연히 다른 역사! 조금씩 변해가는 역사 속에서 과연 천하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Comment ' 17

  • 작성자
    Lv.42 김중안
    작성일
    11.01.28 20:05
    No. 1

    제목이 뭐죠? 보러가고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배월
    작성일
    11.01.28 20:11
    No. 2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36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368</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옆집폐인
    작성일
    11.01.28 20:24
    No. 3

    재미는 있는데 문체가 산만해서 전 포기요 ㅠㅠ 개연성도 부족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율곡이이
    작성일
    11.01.28 22:25
    No. 4

    제가 삼국지 매니아여서 오랜만에 삼국지 글이구나

    하고 기쁜 마음에 달려가서 읽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취향이 아닙니다..

    개연성도 없고 몰입력도 없고

    여지것 읽은 삼국지 시리즈 중 최하입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건 삼국지 매니아로서

    좀 더 발전된 글을 쓰셨으면 해서 적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으헛헛
    작성일
    11.01.28 23:18
    No. 5

    쪽지를통해서 말씀하시던가 하시는게 더 좋을거같구요.

    설령 작가님을 위해 지적하신다고해도 형편없다 뭐 같다 하는

    말은 아무리 그 말을 듣고 고칠려해도 상처는 생길거같네요

    자삭부탁드립니다. 작가님께 개인적인 충고와 훨씬더 완화된 충고면 더욱더 보기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으헛헛
    작성일
    11.01.28 23:23
    No. 6

    더구나 작가님께선 홍보글로 올리셨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비판하시면

    누가 호감을 가지고 글을 읽겠습니까? 원래 삼국지에 대해 쓸려면 상당히 힘이 듭니다.

    기본지식부터 인물평과 인물에 대한 정보 그 상당한 인물은 물론 지방에 대해서도 알아야겠지요.

    죄송하지만 발언이 생각없이 하신거같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1.01.29 00:32
    No. 7

    모독적인 발언도 없고 부족한 걸 부족하다 지적했을 뿐인데 생각없는 발언이라니 도대체 어떤 반응을 원하는 겁니까?
    좋은 말만 듣고 싶으면 애초에 공개된 공간에서 연재를 하질 말아야지 이건 무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幻形
    작성일
    11.01.29 00:37
    No. 8

    어떤반응을 원하냐니요 ;;
    어찌봐도 저건 머니매니아님이 잘못쓰신겁니다.
    일단 첫째
    홍보글에 저런글을 적으면 처음부터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볼수있고
    무엇보다 보지않게됩니다.
    둘째
    모욕적인글을 적지않으셨다하셨는데
    최하라던가 정확히 어떻게 쓰면 좋다던가 하는말씀도 없이 그냥 쓰셨네요. 작가분인지 독자분인지 몰라 혹 독자시면 뒷부분은 아니더라도
    최하라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뿐더러 어찌봐도 모욕적인 언사라 생각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11.01.29 02:11
    No. 9

    8번 댓글에 공감 한표..;;;
    비평을 넘어서 충분히 모욕적인 언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창월
    작성일
    11.01.29 02:18
    No. 10

    흐음 오히려 한번 찾아가보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소설 취향은 아니지만 발상은 좋으신 것 같습니다.
    (게임소설은 아니지만 그 틀을 따라가고 있어서)
    처음 시작이 항우 여포에 사기급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도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11.01.29 02:29
    No. 11

    ... 설정만 좋으면 앞쪽 개연성은 좋으면 좋고 나빠도 잘보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좀 심하셔요..ㅠ.ㅜ
    음.. 주변 애들이 강해서 주인공 열심히 굴리는 모습이라도 나오면 좋을텐데..
    한장면 한장면 지나갈때마다 그냥 아무런 액션없이 강해져요.
    '음, 전보다 강해졌군' 한마디로요..
    좀 굴리는 장면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11.01.29 03:14
    No. 12

    ' ') 윗 세르겔님께서 비평을 제대로 달아주셨네요.

    저 위에 두분은 좀 심하신듯한....비평이 아니라 비난이 되고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11.01.29 03:29
    No. 13

    삼국지는 완결까지만 가도 중간이상은 가죠
    위낙 완결까지 간 작품이 몇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11.01.29 07:10
    No. 14

    삼국지장르는....워낙 쓰시는 작가분들이 삼국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셔서
    섯불리 창작하기는 어려운 장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류자키
    작성일
    11.01.29 09:21
    No. 15

    사실 제가 생각한 것은 삼국지 간에 세력다툼과, 거기서 일어나는 역사의 변형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지, 일반 소설같은 치고박고 싸우는 그런 소설을 쓰고 싶은게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삼국지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인데, 저도 최대한 삼국지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율곡이이
    작성일
    11.01.29 11:09
    No. 16

    제가 생각없이 댓글을 올린거 같네요

    류자키님 죄송합니다.

    삼국지를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해서

    순간 실수를 했습니다.

    글 쓰는게 어렵다는 걸 알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으헛헛
    작성일
    11.01.29 12:50
    No. 17

    저도 생각 없이 했다는 그런말을 함부로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없었네요..죄송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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