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의 장르소설 일대기...

작성자
Lv.3 백묘(白卯)
작성
11.01.27 13:58
조회
2,156

*그냥 선호작에 N이 없어서 심심한 마음에 키보드를 치네요...

제가 처음 장르소설을 접했을 때가 지금으로부터 한 5,6년 전?

제가 중 1때 처음 보게 됬엇네요ㅎㅎ

처음 본 책이 바로 '룬의 아이들'... 판타지에 한번이라도 손대신 분은 이름을 모를 수가 없겠죠.

어쨌든 '룬의 아이들'이라는 책이 저를 완전 사로잡았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ㅎㅎ) 그후 대여점을 몇번씩 드리면서 여러 판타지 소설을 접하게 됬죠.

'앙신의 강림','드래곤 라자','다크메이지','강철의 열제'등등... 이런 판타지만을 고집한 저에게 신세계를 보여준 소설이 바로 '마법사 무림에 가다' 였지요. 무협지는 별로... 라는 저의 생각을 바로잡아준 퓨전 소설이었습니다. 그후 '묵향','비뢰도','군림천하',등등의 유명 무협 소설을 섭렵하고 '레이센'이라는 책을 본후 게임 소설에 빠져들었습니다. 그후 다 한번씩은 들어봤을 게임 소설을 보고 나니 이제 심심해 지더군요. 볼 책은 다보고 신간으로 나오는 1,2권의 책은 저를 만족 시키기 어려웠거든요 ㅎ

그러다가 알게된게 여기 문피아지요.

수만은 장르소설의 신대륙이랄까???ㅎ

요즘은 읽을거 다읽어서 심심하지만... 문피아는 제게 천국같은 존재?  결론은.... 선호작 추천좀요ㅠ.ㅠ


Comment ' 7

  • 작성자
    Lv.42 김중안
    작성일
    11.01.27 14:02
    No. 1

    잠룡진전, 헬마스터카니지, 암흑의대마법사, 위닝메이트, 괴공유록, 각탁의 기사, 제왕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디네
    작성일
    11.01.27 14:29
    No. 2

    무협 소월공..아니, 소월궁주,
    판타지 레드세인트, 나무로된 신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1.01.27 15:50
    No. 3

    아아....
    속았다.
    백묘...인줄로 착각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백묘(白卯)
    작성일
    11.01.27 16:30
    No. 4

    백묘가 둘이군요... 바꿀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1.01.27 16:43
    No. 5

    문주님이 낚이셨군요.
    무려 문주님이 낚이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유토리
    작성일
    11.01.27 21:57
    No. 6

    월척이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1.01.27 22:01
    No. 7

    신묘년의 신금이 하얀색이니 하얀토끼가 되셨군요. 다가올 설에 떡국 먹고 힘냅시다. 다가올 입춘에 대길 자 문짝앞에 대자로 써놓구요.
    다들 알다시피 사실 입춘이 되야 신묘년이죠. 새해의 시작을 어느 절기로 보느냐에따라 중국의 하은(상)주가 역법에 따라 달랐는데 현대의 경우, 만세력을 보면 입춘에서야 년간지가 바뀝니다. 입춘 이전엔 아직 경인년이라는 거죠.

    선작 하나 추천해 드린다면
    올필님의 8층의 신화를 섭렵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마나니 마법이니 진기니 무공이니 와는 거리가 뭔..
    일반 소설입니다. 좀 더 장르계를 개척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대박 웃깁니다.
    제정신이 아닌 인물들이 펼쳐나가는 유쾌한 미스터리
    활극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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