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추천을 받습니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1.01.27 20:38
조회
1,234

절대다수의 판타지 소설에서 일본식RPG개념(MP)을 차용하는데 D&D처럼 마력이 등장하지않는 소설을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꼭 D&D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마력이 존재한다면 위저드 - 소서러식으로 구분이 되며(소서러는 피의 능력이지만 상관없습니다)무엇보다도 중2병 느낌이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중2병의 예) 금전감각 상실, 지능 상실, 개연성 상실(정말 못봐줄 정도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 : 소서리스, 워크라이

으헉. 실수로 잊어먹고 한 가지 조건을 추가하지 못하였습니다. 무엇이냐면 억지스러운 개그상황의 지속적으로, 의도적으로 연출하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답변자분들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분들이 나중에 추가로 적어주시면 기억날 때 와서 읽겠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1.01.27 21:13
    No. 1

    색향님의 엔쿠라스 추천합니다. 성실연재에 쌓인 분량도 많고 기존의 양산식 세계관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잔잔하고 담백한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맞을 듯 싶습니다. 먼치킨과는 거리가 멀지만 성장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27 22:09
    No. 2

    거울의길/제가 예전에 5화까지 읽었다가 일본의 라이트 노벨의 느낌이 심각하게 나고 주인공이 1화에 비해 지나치게 가볍게 표현되는 것을 보고 접었었습니다. 혹시 그 뒤에 더 나아진 분량이 있다면 기꺼이 읽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도랑트
    작성일
    11.01.27 22:22
    No. 3

    프로 그래머2 무지하게 잼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나르키어스
    작성일
    11.01.27 23:18
    No. 4

    부끄럽지만 자추하겠습니다.
    무재능이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일단 격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원래 1장은 제가 비축분을 쓰면서 프롤로그 스토리로 써놨던거라서 팟,팟하는 재미는 없으실거에요.
    이제 2장이 시작되었으니 조금...은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재능이 없는 자들의 여행, 만남, 스토리입니다. 본격적인 내용도 2장부터 다루기에 뭐라 쓸 설명이 적네요.
    홍보글도 올려놨고, 포탈도 해놓았어요.
    보러 와주세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45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452</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1.01.27 23:31
    No. 5

    <드워프 글레이브>

    휘오오오!!

    커다란 산들이 비쭉비쭉 서있는 산맥은 아직도 겨울인 듯 거대한 눈보라가 산맥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었다. 어깨부분이 털 장식이 달린 고급 외투를 입은 한 소년이 다른 손에는 거대한 글레이브(언월도偃月刀)를 쥔 채 그러한 광경을 깎아내린 듯한 절벽에서 오만하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베르겐”

    낮지만 굵은 목소리, 뒤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소년은 뒤를 돌아보았다. 뒤에는 뿔이 달린 투구를 쓴 드워프 족의 전사 글렛모엔이 정감 어린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노사(老士)!! 이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지 않아?”
    “흥, 아직 네 녀석은 애송이일 뿐이다. 우리 드워프족의 전사들의 전투기술을 그토록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해!!”

    말은 거칠게 하지만 올해 400세가 넘어가는 이 늙은 드워프 전사는 한때 천하를 울린 팔왕 八王 중의 하나!! 그런 그의 눈가에는 소년에 대한 신뢰가 가득 담겨 있었다.

    “쳇!! 그러면 뭐해? 어차피 일존一尊과 삼황오제三皇五帝 에게 졌잖아.”
    “내가 그 자식들 얘기하지 말랬지?”

    소년의 말이 글렛모엔의 뼈아픈 트라우마를 건드린 듯, 으르렁 거리며 맞받아치는 드워프에게 소년은 웃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노사老士!! 일존이든 삼황이든 오제든 내가 다 박살내줄꺼니 날 이 묠니르 산맥에서 내보내주라구!!”
    “그들은 니놈이 그렇게 함부로 말할 자들이 아니다.”

    이 늙은 드워프의 눈은 옛날 일을 반추하듯 침잠해 들어갔다.

    “그들은 단순한 자들이 아니야. 용의 피를 이었거나, 지금은 사라진 수라나 뇌신, 혈마의 힘을 가진 자들이다.”
    “까짓 것 이 글레이브로 베면 되지 않나?”
    “흥!! 그건 인간이나 오크 따위에게나 통용되는 말이지. 마법이 사라진 이 세상에서 그들처럼 초월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이 누가 남아있단 말이냐?”

    그 말에 소년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에휴... 우리 노사도 늙었구만. 초월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거야?”
    “네놈한테 큰 기대는 안한다. 허나 나머지 팔왕八王들도 그 후계를 키우고 있을 터, 그 위에 네가 서는 것만이 나의 꿈일뿐이다.”
    “우리 노사는 너무 현실적이라니깐, 남자의 로망이 부족해.”
    “헛소리는 작작 해대라. 베르겐.”

    드워프 전사는 소년의 말을 어이 없다는 듯 무시하였다. 하지만 소년은 말했다.

    “그러면 내가 로망을 보여줄께.”

    소년은 손에 들린 언월도를 들고 휘파람을 불었다. 그 모습에 드워프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으나 곧 이어 경악한 얼굴이 되었다.

    쿵쿵쿵!!

    거대한 진군가를 부르는 듯한 거대한 발소리와 함게 무언가가 이쪽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발소리가 들려오는 쪽에서는 나무가 좌우로 뽑혀나가며 그 무언가는 거대한 몸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꿀~~~꿀~~~ 꿰에엑!!!

    우렁찬 돼지 울음소리와 함께 나타난 그것!! 한쪽 눈에 흉터가 난 거대한 멧돼지의 모습에 글렛모엔은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베헤모쓰의 피를 이었다는... 악마의 멧돼지... 쭈빠지에!!”
    “노노!! 나의 꽃돼지 큐티피그라구!!”

    그 말에 멧돼지는 분노한 듯 꿰에에엑!! 하는 비명소리를 내질렀다. 그 소리에 주변은 마치 폭풍이라도 쓸어간 듯 엄청난 기운이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걱정 말아. 노사. 그들이 초월기가 있다면...”

    소년의 눈에서는 무서운 기운이 폭사되었다.

    “나에겐 큐티피그와 글레이브가 있다구!!!”

    멧돼지와 혼연일체가 되어 글레이브를 누벼라!!
    드워프 족의 기예 ‘휠윈드’의 전승자 베르겐의 모험을 그린 소설!!

    드워프 글레이브!!

    “나에게 바베큐를 바치러 온건가?” - 유일하게 남은 용족 일존一尊 티어메트가 소년을 보면서 -
    “혈마를 계승한 나에게 그딴 글레이브는 한갓 장식품에 불과하다.” - 블러디 퀸 -
    “멋지군요. 그 나약한 몸에서 뽑아내는 무한한 저력이...” - 미모의 악마 메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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