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협로가 1월 15일 자유연재에서 작가연재로 이사하면서 선호작 유지에 관해 담당자와 얘기가 되지 않았던지 선호작 초기화가 일어났습니다. 이걸 바로 잡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혼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작가연재로 옮겨가면 자유연재에서 필수적이던 카테고리 번호가 0으로 초기화되어야 하는데, 이게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선호작 베스트에서 향산협로가 두 번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카테고리 번호를 바꿔야 하는데, 이미 새로 선호작 하신 분과 겹치는 바람에 디비의 유일성 제약을 위반하게 됐습니다. 현재로선 해결책이 자연란에서 선호작 하신 분이 지우고 새로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해서 1103분의 선호작을 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부타이 님의 향산협로를 선호작 하신 분 중 자신의 선호작에서 사라진 1103 분은 다시 선호작 하시길 알려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호작 수가 급락하신 수부타이 님과 선호작 삭제가 일어난 1103분의 독자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호작 베스트에서 수부타이 님의 순위가 떨어진 것은 인위적으로 복구할 방법이 없는 관계로 연재한담에서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역시 수부타이 님의 용서를 구할 뿐입니다.
찬성: 
반대: 
싱싱촌
시링스
하저도
sard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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