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 속면에...

처음에 작가 필명 써놓고 밑에 소개를 하는 글이 있습니다만...

이걸 도대체 어찌 쓰면 좋을까요?

첫 출판이다보니 내세울게 아무것도 없어서리..

[무저울]

오호. 출판이라. 일단 축하드립니다.
흐음.. 그냥 간단하게 쓰면 되지 않을 까요?
뭐 글쓰기를 좋아해서 글을 쓰기 시작한... 이런 식으로..?
아니.. 너무 흔한가.. 출판 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냥 간단하게 자신에 대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맨닢]

좌우명과 포부만 적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철값상어]

'문피아에서 연재중 우연찮은 기회로 글을 내게되었다' 라는 말을 재치있게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재치가 없어서 적당한 게 생각이 안 납니다만,,,

[오마(午馬)]

간단하게 써도 됩니다.
모자란 부분은 편집부에서 더 체워 주거든요... (쿨럭)

[[탈퇴계정]]

하지만 편집부에게 맡기는 건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