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니까~~ +_+
제가 쓰는 소설을 언급할께용~
저는 Net-Walk 라는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현대라는 배경 속에서 초능력자들이 등장하며, 그러한 것을 이리꼬고~ 저리 꼬고~ 하는 스토립죱!!
주인공은... 남자입니다. -ㅅ-;;
프롤로그 부분은 여주이고, 본 내용은 남주입니다. 또한 프롤로그는 외전 같은 것이므로 이해를 돕기 위해 써놓은 것이죠~
솔직히 소설 읽다가.... "예전엔..."이러면서 과거 회상 씬.. 들어가면 답답하죠!! 그래서 과감히 과거 회상씬을 외전으로 편입시켜 버리고 본 내용에선 과거 회상은 1줄, 또는 2줄로 압축될 것입니다!!
제가 쓰는 작품은 10대를 제외한 모든 독자를 겨냥하고 쓰고 있으며, 일부 마니아 층도 공략해보고 있습니다.
말은 능력자라 나왔지만, 총기가 많이 등장하며... 주인공 또한 총기를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글은 다크물이 되었고... 그러다보니... 우리의 주인공은 내 설정을 벗어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우리 주인공은 점점 피에 물들고... 그러다 보니 글은 망처지고.... 으헝엏어헝ㅎ어
지금은 등장하지 않지만 책으로 2권 후반 즘에... 약간 고어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묘사를 최대한 줄이고 압축했건만... 제가 볼땐 외이리 잔인하게 느껴지는지...
현제 제가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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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이었단 말인가”
“総ちゃう! (총 버려!)”
영민은 손에 들린 글록과 칼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곤 손을 만세 하듯이 천천히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쪽 측에서 사람이 다가오려고 하였다. 하지만 영민은 오른손 검지로 자신의 주머니를 가리켰다.
“I have a handgun in my pocket.”
다가오던 사람도 흠칫 멈추더니 뒤로 물러섰다. 그러자 영민은 오른손을 천천히 내려 주머니 안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영민의 발 언저리로 무언가가 떨어졌다.
마치 아령처럼 생겼지만 끝부분에 안전 손잡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안전 클립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들은 영민이 떨어트린 물건을 유심히 바라보는가 한편 일부 사람은 눈동자가 커졌다.
영민은 그것을 발로 차 그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맨 앞에 있던 사람이 M84(섬광탄)을 집어들었다.
“だめ!! (안돼!!)”
옆에 있는 사람이 그것을 던지려고 잡았다. 하지만 M84에서 강렬한 빛과 함께 폭음이 울려 퍼졌다.
-팡!
타이어가 수십 개 터지는 소리와 함께 강렬한 빛이 퍼져나갔다. 하지만 영민은 눈을 감으며 투시를 전개시켰다.
모두에게 동등하게 부과되는 명암에 영민은 바닥에 떨어진 글록과 칼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로 뛰어들며 M67을 깠다. 하지만 영민은 그것을 그들 사이에 버려두고는 도망쳤다. 그러자 내부 계단 쪽에 있던 사람들이 귀를 부여잡으며 영민을 쫓았다. 그러나 영민은 이미 계단 쪽으로 몸을 던지고 있었다.
-쾅!
영민은 머리를 흔드는 소리에 던졌던 몸을 다시 일으켰다. 그리곤 계단을 재빨리 올라갔다.
마작방에 있었던 것보다 더욱 심한 상황이었다. 신체가 날아가버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이라곤 폭발 반경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이 유일했다. 그러나 그들도 심각한 중상이었다.
숨을 쉬듯이 입에서 피를 뿜어내는 사람도 있었고, 피가 진득한 손으로 눈을 부여 잡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일부는 멀쩡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영민은 멀쩡한 사람부터 죽였다.
-탕!
사람을 방패 삼아 버텼던 사람은 이마에 새끼 손톱만한 구멍을 내놓고는 쓰러졌다. 그리고 탄환이 다 떨어지자 칼로 그들의 목을 하나씩 베어냈다.
피가 얼굴로 튀었다. 그리고 다른 통로로 돌아온 사람과 맨 뒤에 있던 사람들은 영민의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그들은 들고 있는 권총을 버렸다.
“血. 血鬼!”
그들은 서둘러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민은 그들을 쫓지 않았다. 또한 이곳에 남아 있는 사람 중 생존 가능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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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나올 본문 중.....
M67은 미국 수류탄 입니다.
이거... 스크롤 압박 떄문에 읽는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쩝...
아무튼 포탈!! 얍!!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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