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님의 신작을 추천합니다.

'포란'이란 게임 판타지를 연재하고 출판한 크래커님의

신작 '헬마스터 카니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보게되면 아직 분량은 얼마 안됩니다만 코믹 판타지의 진수를

느끼게 되실겁니다.

  영화의 반전을 말해주는 것이 에티켓이 아니듯,

  재미를 위해 스토리는 비밀입니다.

[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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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무]

시작부터 빵 터져요.
추강

[고양이두근]

추강+2

[크래커™]

추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_)r

[[탈퇴계정]]

와우 추천감사해요. 크래커님꺼 재밌게 읽었는데, 작가님믿고 읽음 ㅋ
포란은 엑시리온이 너무 허접하게 죽은게 흠이었던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은 진짜 멋있었지만...

1권부터 7권까지의 내용은 제가알기로는 엑시리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라칸이 힘을 모으고 란을 키우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뭐 이리 엑시리온 허무하게 죽나요.
킬 엑시리온으로 엑시리온 죽이는 장면이 좀 더 멋지게 나오고, 킬엑시리온 만드는 장면이 좀 더 나왔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소설이 뒷부분에서 장르가 바뀌었음... 재미는 있었지만, 한권만 더 내시지 ㅠㅠ 급전개가 싫어염 ㅜㅜ

[크래커™]

에.. 아무래도 책이라는 게 작가가 더 쓰고 싶다 해도 시장반응이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급전개할 수 밖에 안되는 상황이(...)
포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r

[우레냥이]

포란은
넘 '쓸데없는 걸'로 이야기가 늘리다 실패한 기분..(신간 출판 주기또한 너무 길었구요.)
기대한 만큼 실망이 더 컷기에 전 1,2권은 사 모으다 나머지에선 대여점 이용하고 결국,컨테스트 부분 에피소드에서 포기할수밖엔 없었던 기억이 참담합니다. 마지막 권은 보지도 않았어요.

소녀틱한 감상일지 몰라도
첨 '란'이와 '라칸'이 만나는 부분만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요.

[나셰미루]

엑시리온은 킬 엑시리온으로 죽지 않습니다.......
메피스토의 방해로 실패하고 라칸은 죽습니다.
그러자 란이 폭주해서 엑시리온은 도망간뒤 접속을 해제합니다.
엑시리온은 게임상 단한번도 죽지 않았습니다.

[르씨엘]

제목 변경안하시면 경고먹습니다.
신작이 제목이 아닌데;;헬 마스터 카니지를 추천한다고 확실히 표기하셔야해요

[르씨엘]

아...포란 듣고 알았네요 그거 재밌게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보 한방 터졌네요 추강

[크래커™]

감사합니다. 매일평온한님. 실망감을 드렸다니 죄송합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