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때부터 판타지,무협책을 읽기시작해 20대중반에 다가오는 지금까지 이전어릴때만큼은 아니지만 종종읽고있는 사람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정말 많이읽어서 그런가?..
이젠 어느정도 소설들은 책뒤에 소개말만보고 내용이이렇군 이건재밌겠다 재미없겠다 대충 그렇게 골라서 보고있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작품들중 재밌었던게
이수영작가님의 리로드라던가 이환작가님의 클로네? 그것도 재밌게봤고 나민채작가님의 마검왕, 쥬논작가님의 샤피로등 이런걸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아, 후아유 타임레코드 이것도요.
어릴땐 그냥 먼치킨 검기 강기 오러 9서클등 그냥 휙하면 산무너지는 그런것들도 보곤했지만 이젠 나이를점점먹어서 그런가 재미가없네요
(그냥 내용이 뻔한것같습니다.. 동생이빌려온 마계대공연대기라든가..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책을 보다 오글오글돋는다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이상한기분느끼는 책들도 많은거같습니다)
특히 리로드라던가 위에언급된 작품들은 대여점에서 한번본다음 실제로 구매해 소장중에있습니다. 정말 재밌더라구요.
뭐.. 글을 이렇게 썼지만
제 취향을 저도모르겠습니다.
현실세계를 기준으로 무대가펼쳐지는 판타지나 어디서 보지못했던 새로운소재도 좋습니다.
혹시 제 취향을보고 적절한소설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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