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뮈제트 아카데미의 케이 아니면 언데드로드의 세단타처럼 사악한 주인공을 원합니다.
약하거나 위선자 같은 타입이어도 상관없고요, 오로지 나쁜 주인공이면 됩니다.
야망에 차 있거나, 미쳤거나, 아니라면 그냥 사이코패스처럼 죽이는걸 좋아하거나, 아니면 전투광이거나... 다 받습니다.
무협, 게임, 판타지 어떤 종류의 소설이든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로맨스는 약간 비추랄까요.
뭐, "내여친은츤데레" 이 수준의 염장만 아니라면 로맨스도 괜찮습니다.
주인공이 사악한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ps. 미친 주인공도 환영입니다. 광기가 넘쳐나는 주인공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Azathoth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는 것을 전제로 추천해드리자면...
일단 출판작으로 가면의 군주와 악마전기가 제대로입니다.
....그러고 보니 3년 전부터 그런 취향의 글을 찾아 다녔는데 막상 추천하려고 하니까 선뜻 생각나는 게 없네요(우울)
뮈제트는 보셨다니까 넘어가고 월야 시리즈는 유명하니 아싱테지만 창월야 끝나는 부분부터 비장미 같은게 와장창 깨지면서 격한 실망감을 줬지요. 개인적으로 휘긴씨에게 너무 실망했음(채월야 때는 그나마 그래~ 너의 광기를 후속작에서도 보고 싶어! 이런 마음이었는데 창월야 때는 뭐...)
로열페이트,아크. 이것들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이세요. 정신건강상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애네들도 억울한게 결국 연출한 것은 작가인데 왜 케릭터들이 욕을 먹...)
악인지로도 어설픕니다. 일단 뮈제트의 케이 정도만 봤어도 눈에 안찹니다.
아르벤
찬성: 
반대: 
금강
간보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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