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촌소프트(SINGCHON SOFT)에서 개발한 야심작,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제피리안 크로니클.’
발표 당시부터 수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으며,
3년의 제작기간과
3차례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XX년 말, 마침내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한 판에 20~30분으로 직장인들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고, 획득 스코어에 따라 영웅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영웅 캐릭터에게 입힐 수 있는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매니아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물론 히든 영웅이라든지 전설급 아이템이라든지 이런 건 없었다.
바야흐로, 지금 피시방에는 ‘제피리안 크로니클’을 플레이하는 초딩! 중딩! 고딩! 대딩! 군인! 직딩! 커플!! 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것은, 한 청년이 게임을 즐기다가 대학생이 되고, 군에 입대하여 군 생활을 하고, 복학하고, 프로게임단에 입단하고, 수많은 노력과 기적을 거쳐 마침내 챔피언의 자리를 거머쥐는 이야기.
**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MMORPG아닙니다.
** 당연히 히든 캐릭터는 없습니다.
** 전설급, 영웅급 아이템도 없습니다.
** 가상현실이 아니라, 모니터를 마주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여 유니트를 컨트롤 하는 게임입니다.
** 태극권이나 검도 한다고 캐릭 공격력 더 세지고 그런거 없습니다. '게임은 게임으로 끝납니다'.
** 영웅의 레벨은 10이 만랩, 매 대전시마다 초기화되는 시스템.
** 히로인 당연히 등장합니다.(제 소설에 히로인 없으면 무슨 재미로 읽습니까. 헤헤헤.)
11/1/1, 발매개시!
싱싱촌
찬성: 
반대: 
ALLfeel
체셔냐옹
백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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