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인 소설' 이 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 사람이 여러 사건을 겪어가면서 생기는 성격 변화가 나타나는 글이라던가, 여러 사람이 다양한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고 나타나는 소설 같은 '입체적인' 소설이 보고 싶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글 속에 나타나는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그런 소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억지로 변한다던가 너무 변화무쌍해서 읽는 제가 머리아파 죽을 지경이라면 안되겠지요;

아래는 제 선호작 목록입니다

(요청과 다른 소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길)

요        삼  Fantasia2085    

니르바나  폐쇄구역    

헤브리아  거울나라    

올        필  8층의 신화    

신        성  폭풍대공    

가  우  링  요괴연애기담    

세계수의잎  신선놀음    

지구영웅  탐정키아드리스    

작  은  숲  마왕부활추진대    

문피아 여러분들의 많은 추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억새]

니르바나님의 두억시니
렌카님의 영작왕의 정원을 추천드려요

[asdfg111]

나비계곡-말그대로 거친 풍파를 겪으며 성장함
서브스피시즈-역시 성장
소서리스-자연스러움
로라시아연대기-무서운 귀족사회의 일면을 매우 잘보여줌.

[라르고]

아로와나 님을 문피아에서 뵈니 새롭네요. 다술에서도 계신 아로와나 님이 맞으시리라 굳게 믿으며(?)

Stella 님의 로라시아연대기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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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럴수가. 이미 추천하신 분이 계시네요. 추천 강화!

천영객 님의 천명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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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동생의 이야기입니다. 강호인들의 시선으로 보자면 선과 악으로 갈린 형제의 이야기인지라 좀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백화요란 님의 왕이로소이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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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리니트 님의 망아나선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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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절대 선이라고 강조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추구하는 것이 절대적인 정의라고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자의 시선으로 보기엔 악이다… 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기에 좀 더 열린 시야로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컴터다운 님의 마왕격돌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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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적으로 변화무쌍하다고도 생각하는 소설인지라… 추천하기가 조금 겁납니다만. 음. 소설이 다른 이고깽 소설과는 다른 매력이 물씬이라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고등학생은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