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은 양아치, 마침내 완결!

제 전작인 '내 여자친구는 츤데레', '내 마누라는 츤데레'에 이어 염장으로 악명이 높았던 이번 작품, '여왕님은 양아치'가 전 60화로 완결되었습니다. 1부 후반부부터 인기가 조금씩 떨어져서 흔들리기도 했지만, 끝까지 마음을 다잡고 연재하여 마침내 완결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총 3개의 완결 작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이틀을 제작해 주신 최나름님,

본 작품을 추천해 주신 문룡님과 아로와나 님,

팬 아트를 그려주신 이화인 님과 하이얀 님,

팬픽을 써주신 가브리엘님(다음편도 써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읽고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3작품의 염장물을 쓰느라 제 염장력을 다 소진해 버렸기 때문에, 차기작은 염장물이 아닙니다.

차기작은 전략시뮬 게임소설, '프로게이머가 되자!'입니다.

연재 개시 날짜는 내년 1월 1일이 될 것입니다.

이 게시글을 빌어 간단하게 소개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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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싱촌 소프트의 야심작, '제피리안 크로니클'이

3번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마침내 발매되었다.

그 특유의 재미에 수많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일과를 마치고 게임을 즐기고, 큰 인기를 얻게 되자

마침내 프로리그까지 열리게 되었다.

이것은, 한 청년이 게임을 접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

대학 생활을 하고, 군에 입대하여 군 생활을 하고, 복학하고,

프로게이머가 되어 마침내 영광의 자리를 거머쥐는 이야기.

2011년 1월 1일, 기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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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은 양아치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차기작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탈퇴계정]]

완결 축하드립니다! 차기작 히로인은 여성 프로게이머인가요? ㅋㅋㅋ

[싱싱촌]

물론 히로인 등장하구요^^;;
(제 소설에 히로인이 없으면 어디 써먹겠습니까. 흐흐흐...)
주인공의 연인이자 좋은 라이벌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여성리그가 개설되지 않았다는 설정이므로 여성 프로게이머도 남성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경쟁하게 됩니다.

[[탈퇴계정]]

즐거웠습니다.
다음작 기대하겠습니다.

[르씨엘]

축하드립니다

[시중]

축하합니다. 또 하나 완결을 내셨군요. 엄청나시네요.

[[탈퇴계정]]

즐거웠습니다. 완결 축하드려요.

[레프라인]

축하합니다!

[아투즈]

음 조아라에서 한번 그런물을 쓰신적이 있으셨던것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완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