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연재글들은 잘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좋은 글을 하나 건진 듯 하여 이렇게 추천합니다. 도입부가 조금 당혹스럽기는 했습니다만.. ^^;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전개,
뭐랄까... 서정적이라 말해야 할지...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아주 좋은 무협입니다. 요즘 무협 소설들이 무협의 무(武)를 강조한다면 이것은 후자에 좀 더 치중된 느낌의 글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아래는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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