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파괴를 해보고 싶군요..

말그대로 장르파괴를 해보고 싶습니다.

무당파 제자가 파이어볼을 시전하고... 전음대신에 미친 엄지속도로 휴대폰 문자를 보내고.... 마교를 처단하기 위해 전투항모와 스텔스 전투기가 날아다니고... 서부의 무법자들이 리볼버를 갈겨대는..

재미있을까요? ㅎㅎㅎㅎ^^;;;;

[K.B]

제다이가 검강을 수련하고 화산의 장문신검은 빔샤벨이며, 4서클 마법사는 수학의 정석이고, 기사는 갈치로 검술을 펼친다?

[[탈퇴계정]]

컴퓨터 앞에 앉아서 화산파 제자가 +15강짜리 고강템을 질러서 성공하는 것도.... ㅎㅎㅎ

[[탈퇴계정]]

ㅎㅎㅎ 수학정석을 보고 대마법사가 되는 것도 괜찮네요^^!!

[김생백궁]

무공쓰는 드래곤은 플스하며 짜장면을 배달 시켜먹는다.

[[탈퇴계정]]

마교의 제자가 마족을 소환하여 컴퓨터게임을 같이 즐긴다.

[납짝가슴]

장르가 아니고 안구가 파괴..

[헤븐즈]

그건 장르 파괴라기 보다는.. 개념 파괴란 느낌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런 소실이 있다고 해도 그냥 퓨전 소설 아닐까요?

[미유인]

재밌...

[saintluc..]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버무릴수 있다면.. ㅋ

[싱싱촌]

아니요.

[수라백]

무당파가 파이어볼을 시전하면, 굳이 무당파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환상인물]

무당파이기 때문에 파이어볼과 아이스볼을 동시에 시전 가능한겁니다. 이거 멋있을거 같은데요.

[현평]

있으면 재밌을것 같기는 해요...(겁나 신선할듯...)

[나툰]

진짜 무림고수가 게임하면서 고강지르면 웃기긴하겠네요 ㅋ

[키컷으면]

이건 좀 멋질듯ㅋㅋ

소설 쓰시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J.A.K]

처음엔 호기심으로라도 읽어볼듯 하군요. 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왠만큼 취향차가 크지 않은이상은, 결국은 필력이 모든것을 결정하지요. 아무리 진부한 소재라도 대박작가분들의 글이 잘 읽히는건 그래서구 말이죠.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十月]

게임4판타지가 약간 그런삘이...
...칼맛별님 소설은 다 그런삘이군요.
어떤걸 쓰더라도, 일단 장르문학은 추구하는바가 재미라고 생각하니까
재미있으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One한]

잘 쓰면 재미있을겁니다

[분홍나비]

유치하지만 않다면 재밌겟네요

[s붉은장미s]

개연성 확보가 가능하다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지만...
밸런스나 배경 설정만 해도 코피나겠는데요.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