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몰려오는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로맨스 소설을 찾던 도중해은님의 셉텀버 클라우드를 읽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예전에 정말 재밋게 읽었던 소설의 작가님이시더군요.
그리고 완결란에서 그 소설을 찾아 하루만에 다시 완독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주위에 여자친구 있는 친구들은 많은데 없는 제모습을 보니 더 외롭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로맨스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완결란에 있는 것도 상관없고, 지금 연재되는 작품들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출판작만 아니면 됩니다. 해외에서 유학생활 하고있는 저로서는 출판작을 구할 방법이 없거든요.
아 제가 읽은 작품으로는 남자이야기, 스탕달 증후군, 셉템버 클라우드, 이현성님의 작품 몇개 정도 있는 것 같네요
자추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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