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좀비가 주인공의 등장!<좀비레이디>

<좀비레이디>

명문귀족의 영애라는 싫어하는 과거를 반역도의 딸이라는 명목으로 죽음으로서 끊어버리고, 좀비로 부활하여 살아가는 광기어린 미소녀, 테이스의 이야기.

그러나…그것만은 아닌 이야기. 이 세계의 대부분이 모르는, 그러나 이 세계의 운명에 직결되어 있는 숨겨진 세계관. 그것은 테이스를 고난의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블루클라우드라는 수수께끼의 존재가 얽혀있는데…

과연 테이스는 그 세계관 중 얼마나 알고 얼마나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숨겨진 세계관이란? 이 세계의 조종당하는 운명의 흑막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것일까?

이 글을 봐주시는 관극자분들께는 누차 감사드리며 즐겨주시기를.

ps - '게임'이라는 소리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이것은 게임판타지같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 흑막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읽는 도중에 게임판타지로 오해하셨다면 죄송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개내용대로 생존물도 아닙니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인 좀비생존물을 원하신다면 다른 곳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싫어도 쭉 읽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만.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육식팬더]

좀비 하면... 또 그들이 온다. 이것이 떠오르는;

[팔남]

<미소녀좀비가 주인공의 등장!>
제목에서 어색한 것 느껴지지 않으신지.....
<미소녀 좀비가 주인공으로 등장!>
또는,
<미소녀 좀비가 주인공!>
이렇게 써야 맞는 표현이죠.

홍보글의 제목이 이러면 제목만 보고도 작가의 필력을 낮은 수준으로 짐작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홍보글 내용에서도....
<명문귀족의 영애라는 싫어하는 과거를 반역도의 딸이라는 명목으로 죽음으로서 끊어버리고, 좀비로 부활하여 살아가는 광기어린 미소녀, 테이스의 이야기.>

시작부터 의미 전달이 제대로 안됩니다. 글을 안봐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명문귀족의 영애로써 살아온 운명을 거부하여 스스로 반역도의 딸이된 미소녀 테이스. 죽음으로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좀비로 부활하여 광기어린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이렇게 고치면 조금 매끄러워지는데 좀 길군요....어쨌든 이런식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제넘은 지적으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불소년]

팔남님//

불필요한 문장성분은 그냥 생략하고

미소녀 좀비 주인공 등장!

이 차라리 낫겠죠 -_-;

[팔남]

하미정님 ...그것도 좋네요ㅎㅎ

[공상의세계]

윗분들 이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노이즈 마케팅임..

넘쳐나는 수많은 홍보글들 중에 눈에 띄기 위한..

악플러도 독자로 만들어버리는 작가님의 뛰어난 지략에

감탄을 금치 못함..- _-ㅋㅋ



다음화와 결말을 궁금해 하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계속 발전해 나가시는 키르기스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