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새 주말이 끝나고 화요일이 찾아왔군요. 작가는 주말 때부터 작품에 빠져서 어느새 화요일이 된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덕분에 학업이 쌓였다는 것은 뭐 두 말하면 잔소리고, 홍보 끝내고 학업에 빠지러 사라질 예정입니다. 하하하!
제가 쓰는 작품 미지의 세계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변덕작가 어둠의 찬사가 자신의 변덕을 견뎌내기 위해 만들어낸 하나의 세계관에 붙여진 이름이 바로 [미지의 세계]입니다.
하나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써낸 거죠. 현재까지 써낸 이야기가 5개 중에서 2개는 완성이고, 3개는 마무리만 남았습니다. 작가분이라면 알겠지만, 마무리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약간 손을 놓고 있는 터라..(마무리 5%가 성공을 결정한다라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은 긍정하지 않을 수 없는 명언입니다.. 하하하하..)
미지의 세계는 사람의 마음을 쌓이고 쌓여서 탄생하는 業으로 마법을 만들고, Poltergeist를 만들고, 환생시키는 둥, 그야말로 미지의 힘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 벌어지는 여러 이야기. 그림을 좋아하는 소년과 소년을 죽이려는 소녀와의 이야기, 귀신을 볼 줄 아는 무당과 그 무당을 따르는 조수와 벌어지는 이야기, 신이 아니라 오직 인간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는 신부님의 이야기, 명분을 내세우고 끔찍한 싸움의 끝을 본 청년의 이야기, 불행을 선택하는 소년의 이야기
이렇게 현재 5개의 이야기가 완성되거나 진행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일단 미완성 작품들 완성시키고서...) 마음껏 기대하시고, 기대된다면 아래의 주소로 와주세요!
[이왕이면 선작 좀 눌러주시길. 선작 6개라니.. 너무 슬프다는..ㅠㅠ]
p.s. 한 번이라도 봐주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어디까지 자부지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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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77
티그리드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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