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괜찮은 전쟁소설이 없을까요?
예로들면 현재 연중된 강철의 군화같은.......
개인적으로 역사에 원래 관심많다가 현재 2차세계대전의 여러무기를 알고 외우는 등의 짓을하다가 어느세 2차세계대전과 같은 부류의 소설을 원하게되더군요.
아,그렇다고 제가 그런 잔혹한 전쟁을 즐기고 빠진 개념없는 인간으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원래 사람이라는게 다룰 수 있는 강력한 힘에 매혹되는 것이고 그것들이 격돌한 그 잔혹한 전쟁의 암울함과 긴박함에 혹했을 뿐이지 실제 전쟁은 일어나면 안됀다고 생각해요.
전쟁 일어나면 죽는 것은 바로 제 자신과 가족들이니까요. 애초에 왠만한 정신나가고 개념없는 사람이 아닌 이상 군인이나 밀덕이나 자기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이 얼마나 무서운 것을 아는 사람들이 전쟁을 좋아할리가 없지요.;ㅅ;
음, 이야이가 산으로 갔군요.......다시 말씀드리면 근대의 전쟁? 여하튼 이런 부류의 영화나 소설등을 주로 찾게되었는데 그 중 강철의 군화였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황제로 만든다는 등 갑자기 스케일이 커지더니 연중이...........
그래도 당시에는 나름 충족된 상태라서 슬픈 정도로 끝났는데 지금은 꽤나 그런 류의 소설을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그런데 현재 이런 류의 괜찮은 소설이 보이지 않군요.어? 혹시 연재되고 있거나 완결된 것 중에 강철의 군화같은 작품이 있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불쌍한 어린 양을 살려주십시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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