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굉장히 소소하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별반 특이하지 않은 일상을 갖고, 뭔가 감동이나 와 닿는 그런 소설 있을까요? 로맨스부류도 추천이고요, 판타지나 다른 장르도 상관없습니다. 거창한... 그러니까 '세상을 구한다.','복수에 눈이 멀었다.','먼치킨이라 세상을 조롱한다.'이런 것이 아닌, 소소한 주제에 훈훈한 감동을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만화 '요츠바랑' 이런 류의 소설을 찾고 싶은데....
과연 있을까요?
만약 그런 소설을 보면 배울 점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요.
너무 어려운 요청일까요?
그냥, 그렇담 거창한 주제가 아닌 편안한 주제의 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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