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글 또 쓸려니 쫌 그렇네요...-_-
갑자기 이상종료되어서 썼던 추천글이....ㅠ
내용이 잘 기억안나네요....대충기억을잘살려 비슷하게 써야겠어요
일단 초운님의 구벽신공느낌오는 소설입니다..
읽으면 어 이것봐라...재미있는데 기대되는데? 하는정도...
요즘 오정님의 게임과 더불어 가장기다리는 소설입죠..ㅋㅋ
편수는 26편정도로 얼마안되지만...갈수록 흥미는 돋우는군요
저는 작가님께서 연재보다는 얼른 출반해서...광속으로 책을 써주십사하는 갠적인 바람...ㅋㅋ
물론 해외에서 계시어 연중하면 더이상 보지 못하는 많은 우리고무림 독자분들이 계시지만...어서 책으로 보고싶은 마음...
찔끔찔끔 감칠맛 나네요...
작가님께 열심히 글을 쓰셔서 지금의 재미유지해주시고 어색한 마무리를 피하셔서 모쪼록 수작으로 남는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에겐 비밀이 있다 누군들 비밀이 없겠냐만은 이것은 절대밝혀져서는 안되는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비밀이다
황당한 것은 이 비밀이 한가지가 아니고 무려 세가지나 된다는 사실이다
-내 흔적을 지워라
-나는 또 속았다 복수에 눈이 멀어 미끼인줄 모르고 가짜 장보도를 물었던 것이다 아무도 믿지마라 그들은 집요하니 너자신을 제외하고 누구도 믿어선 안된다
-나를 이렇게 만들고 네 어미까지 죽인자들 네 어미를 위해서라도복수해야한다 약속할수 있겠느냐
-울지마라 아들아
-사나이는 사랑하는 여자를 울게 만들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는 못했지만 너는 부디 사나이가 되어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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