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사드립니다.
'나의 친구들은 괴물'이 3번째 홍보이긴 하지만...
1번째, 2번째 홍보가 프롤로그로서 같은 내용의 홍보글 이였습니다.
홍보글을 쓰기 귀찮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저의 극악 연재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기본 3일 연재방침은 어디로 날라갔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의 이런 한탄의 이유는 저의 소설을 보시고 나서 '왜 안올라옴? 연중임?'이라는 반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ㅠㅜ... 저도 진짜 글 빨리 쓰고 싶어요. 어떤 분은 하루에 글만 매진하면 책 한권분량도 쓴다던데... 굇수인가...)
그러면 '나의 친구들은 괴물'은 어떤 글인가 하냐면요...
일단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도 있습니다.(응? 정말?)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뭐냐하면 ' 세상이 정말 진짜로 보이는 면만 보이는 걸까?' 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만약에 그냥 우리가 사는 세상에 특별한 것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되고 우리가 모르는 것이 존재한다면 어떤 이야기가 탄생할까라는 생각에 쓰게 된 것입니다.
저는 판타지나 무협같은 전혀 다른 전제가 아닌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의 기본이 잡히면서 판타지적인 요소를 그리고 싶은 것입니다.
판타지, 무협, 게임판타지가 '대체적'으로 지배적인 문피아에서 현대물이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마지막 발악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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