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인간의 한계> 홍보입니다.

작성자
Lv.11 김청
작성
10.10.23 22:50
조회
934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호기심에 어떤 웹사이트에 들어간 청년.

그리고 그 청년은 어떤 물음에 Yes라고 대답해 영혼 상태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청년의 영혼이 간 곳은 청년이 살던 곳과는 전혀 다른 세계. 하지만 청년은 걱정되지 않는다는 듯이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어떤 소년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한 몸에 두개의 영혼이 있어서일까 아니면 그 두 영혼이 기억을 공유해서일까, 둘은 한동안 깨질 것 같은 두통에 시달린다.

그리고 정신이 든 뒤 청년은 자신이 들어가있는 소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같이 생활하게 되는데...

그 후 한 사건으로 인하여 영혼에서 몸체를 가지게 된 청년, 소년의 몸속에 있던 덕에 '영혼의 힘'에 눈을 뜨고 그 순간 소년과 청년의 운명은 180도로 뒤바뀌고 대륙의 검은 폭풍을 몰아치게하는 고대의 세력과 전투를 이어받는데...

낮의 광명, 밤의 암흑

이 세상의 섭리란 변하지 않는다.

낮의 빛 그 후에는 밤의 어둠이 찾아온다.

그 어둠을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다면, 낮의 시간에 촛불을 하나만이라도 준비한다면, 밤의 시간에 자신의 앞길을 헤쳐나갈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밤의 어둠은 영원하지 않다.

상대적으로 길뿐, 언젠가는 끝이나고 여명이 밝아올것이다.

그리고 빛을 쬐는만큼 그 사람의 뒤에는 그림자가 생기기마련, 빛을 사용한다면 그 빛만큼 어둠이 차오르기 마련, 이것을 항시 명심해 두어야할것이다.

- 대 현자, 와이스의 '낮과 밤' 中 -

낮의 광휘, 밤의 어둠

낮, 그의 찬란히 빛나는 광휘를 받고 몸의 활력이 넘쳐난다면.

밤, 그 포근한 어둠을 받고 몸의 휴식을 꾀한다면.

인간들이여, 생명체 들이여.

밝다고 깨끗한것이 아니고.

어둡다고 더러운것이 아니다.

어두워도, 추악해도, 깨끗할수있고.

밝아도, 빛나도, 더러울수있다.

또한 그 둘을 적절히 사용할수있어야, 지성이 있고, 영혼이 있는 자로써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 대 현자, 와이스의 '낮과 밤' 中 -

인간의 한계로의 세계로 문을 여시겠습니까?

[YE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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