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때문일까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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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티미.
- 10.10.27 00:1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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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10.27 00:1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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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몬테지아
- 10.10.27 00:2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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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라이프
- 10.10.27 00:24
- No. 4
정말 수능 때문일수도 있구요. 누구도 모르는 거죠. 에임달 님의 독자분들이 어느날 집단 독서거부를 일으킨 것일 수도 있죠. 북극에 자기장이 강해져서 일 수도 있겠네요.
어찌됐든 중요한 것은 singchon님이 에임달 님의 글을 읽어보지 않고 제시한 3개의 지문은 조금도 설득력이 없고, 더 나아가서는 에임달의 소설에 대해 잠정적 폄하의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이지요.
왜 제가 singchon님이 에임달 님의 소설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단정하냐면, 제시한 3개의 지문이 단정문이 아니기 때문이죠. 실제로 읽었다면 or의 의미가 담긴 어미로 문장의 말미를 끊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인 것이죠. 뭐 어쨌든 그런 것이죠. -
- Lv.28 이씨네
- 10.10.27 00: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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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10.10.27 01:4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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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그리드
- 10.10.27 03:1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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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살신성의
- 10.10.27 10: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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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심각합니다
- 10.10.27 13:0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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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미유인
- 10.10.27 16:3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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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세계수의눈
- 10.10.27 19: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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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숲의노래
- 10.10.27 21:4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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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고디체
- 10.10.27 23:49
- No. 13
음... 원래 질문의 의도가 그건 아니었지만, 생각해보니 연재주기의 문제점도 심각했군요...
수, 일 정도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주 2회 연재는 부담이지만.
아, 그리고 원래 이 질문의 의도 자체가 제 소설에 국한된 게 아니라 제가 선작해놓은 분들의 조회수도 이전 횟수의 글들보다 낮아졌기에 물어본 거랍니다. 제 글이 어째서 그런지를 물어본 건 아니었어요. 깨닫게 된 점도 있지만...
그리고 singchon 님의 글은 비평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전 아직 미욱하기 짝이 없는 초보니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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