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벽신공!!
매력적인 주인공과 탄탄한 필력을 바탕으로한 호쾌한 묘사가
일품입니다 ㅎㅎ
글재주는 없어서 걍 서장만 따와봣어요
혹시 이게 문제되면 자삭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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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심각한 비밀이 있다.
어느 누군들 비밀이 없겟느냐만은 내가가진 비밀은 그런차원의 것이 아니였다
절대 밝혀져서는 안된다.
죽을때까지 나혼자만 알고잇어야 한다
황당한것은 이비밀이 하나가 아니고 무려 세가지나 된다는 것이다
그중 두번째는 구벽공이란 괴상망측한 요공을 사년째 수련하고 잇다는 것이다. 다르게 구벽마공이라고 불리는 이 무공은 기실 색공이다
그렇다
색공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을것이다
색마, 채음보양, 순음지체, 납치, 겁탈 ....
백여년전 거마중의 거마엿던 요마의 성명절학은 그런 방면에서 최고로 악명이 높았다.
당연히 요마는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작자였다.
그가 활약할 당시, 그러니까 백여 년 전만 하더라도 대마두라 불렷던 급수 높은 녀석들이 일곱있었다. 그들은 칠마라 불렷는데 한마디로 '건드리면 피똥싼다'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고수였다.
마가 뭔가?
욕망이다
탐욕, 식욕, 색욕을 포함한 모든 욕망은 마에서 비롯된다
그럼 마도는 뭔가?
남을 용납하지 않는 독존이다.
유아독존의 길을 걷던 자들이 그저 손가락하나로 천하고수를 피똥싸게 만들 능력까지 갖추었으니 어떻게 되겠나.
온세상은 당장 마도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말았다.
강호는 난장판으로 변햇으며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피를 뿌리니 세상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한마디로 혈세천하엿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일곱 대마두는 홀연히 사라졌다.
어떻게, 무슨이유로 칠마가 동시에 모습을 감추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혹자는 칠마의 스승인 천마가 그들의 패악을 못마땅하게 여겨 목숨을 거두엇다고 하였고 또 어떤누구는 천하를 놓고 최후의 결전을 벌이다 칠마 모두 동패구사하여 그들 악마의 무리들이 세상에서 사라졋다고도 하였다.
진짜냐고?
우습게도 요마의 진전을 이은 나자신도 모른다.
기실 요마의 무공을 얻게된건도 가당찮기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황당한 사건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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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서장이 왤케 길지...
링크는 대마법사께서!!
ㅆ 의식안하고 치다가 앞에부문에 대량의 오타가낫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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