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천극의서3권을 보게되네요.
보면서 느낀건 대체로 요즘나오는 대부분의 재미 좀 있다하는
소설들은 주인공이 XX이거나 주변인이나 상황이 왜 저렇게
돌아갈까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거 같네요.
판타지나 무협을 좋아하는 주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소설속 상황이나 주인공이 답답하면 답답해 하면서도
계속 본다고 하는 사람이 많고요.
물론 그렇지 않은 소설이 더 많은거 같지만 대여점등에서
좀 당골이다 하는 분들이 즐겨보는 책들은 대부분 답답해도
신간이 나오면 찾아보게 되는거 같네요.
오늘만 해도 천극의서3권을 보며서 저도 모르게
'뭐 이런 XX같은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되는대
그럼에도 끝까지 읽게 되는 점이 재미란거 같네요.
쥬논님의 소설은 다봤구요. 좀 유명작들은 다봤습니다.
본소설만해도 노벨류를 제외하고 판무류 소설이 권수로 따지면
대강 1~2만권? 시리즈로 따지면 약 2천여종 정도 되는거 같네요.
오늘 달빛25랑 샤피로5 천극3을 빌려왔는대 쥬논님의 소설은
답답한점이 별로 없어서 전부 재미있게 보는듯하네요.
아 사설이 좀 길었네요. 제목처럼 요즘 나오는 회귀나 대체물
그리고 현대물중 주인공이나 주변인물 그리고 상황이 XX같지만
게속 읽게되는 소설들 추천부탁드립니다.
아 꼭 답답하지 않아도 재미나 [개연성]에서 문제가 없는
소설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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