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지기
안녕하세요. 연담지기입니다.
제가 추석 연휴 분위기에서 아직 못 헤어났는지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공지를 할 때는 건의 들어온 글을 확인한 후 메모장에 따로 글을 작성한 다음 올리는데, 제가 앞서 들어온 건의 부분만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 뒤의 것을 빼먹었네요. 분명히 본문 작성할 때는 생각을 했는데...
댓글 보면서 왜 다들 심하다고 하시지 하다가 본문을 다시 보고 허걱 했습니다.
아래는 추가분을 수정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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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건의 신고가 들어와서 확인한 결과, 묵인하기에는 위반 사항이 확연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바로 초록빛잉크님께서 아래 공지사항에 단 댓글입니다.
< ㅋㅋ 연재사이트가 뭐이리 강압적인지 모르겠네 >
< 이걸 봐서 강압적이지 않다고요? 방침강화야 말로 바로 강압으로 이어지는건데 운영진 후빨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에 대한 공지를 두고 다른 사용자에게 운영진 후빨이라니요? 용납할 수 없는 댓글입니다.
(혹시 후빨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은 쪽지 보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등의 초성체 사용 - 규정 위반이고 대상이 누구인지 모호한 반말투 사용 또한 예의에 어긋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댓글입니다.
추천글을 올려달라고, 또 추천 버튼을 눌러달라고 독자분들께 요구할 수 있는 작가분들도 있지만 그런 말을 못하는 작가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표는 필요하기에 추천제도나 추천버튼 자체를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정한 경쟁을 위하여 추천 요구를 금한 것인데, 그걸 두고 다른 사용자에게 운영진 후빨이라니요?
이에 초록빛잉크님께 경고 1회 드립니다.
찬성: 
반대: 
적안왕
유주
금강
진다래
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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