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의 촌수라는 개념을 제대로 배우지를 못해서 -_-; 확실하게 조사를 했어야 한건데, 마냥 사촌이 맞겠지, 하고 믿고 있었거든요.
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면,
'나'의 할아버지의 형제의 아들의 '딸'과의 관계인데, 촌수로는 6촌이 됩니다만(여기까지는 알고 있었지요) 부르는 건 그냥 사촌 여동생으로 통일하는 건 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재종형제라는 들어보지도 못한 오묘한 호칭으로 부르더군요. 이걸 순 우리말로는 뭐라고 하나요?(큰 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 이렇게도 부르기도 하잖습니까)
..머리가 아파 오네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것인데, 이런 저런 일을 하다보면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하니 -_-;
다른 분들도 연재하실 적에는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ㅠ 검색하고 조사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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