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억시니를(출판중) 쓰신 니르바나님께서!
차기작을 들고오셨습니다.
무려 스릴러 좀비물인데요 일정한 공간에서 좀비에게 쫓기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업로드된 25화중 7화까지 봤는데 스피디한 전개에 리얼한 인간관계가 물건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27
7화까지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약간의 미리니름이 있으니 싫으신분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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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 주인공은 두명의 절친한 친구가 있다. 우태와, 영철이
영철은 백수지만 집안이 좋아서 빌딩을 한채 소유하고있고 우태는 자동차 정비소를 개업했으나 실패하여 현재 무직인상태.
어느날 밤 셋은 술을 먹으러 가는데 평소 알고지내던 여대생 두명과 함께하기 위해 전화를 건다. 그 도중 우태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인이 이미 친구들과 썸씽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주인공과 영철은 우태가 납치해간 미성을 구하기위해 우태를 쫓아가고, 어느 피잣집에서 영철과도 다툰뒤 나오는 길에 누군가에 의해 기절당한다.
깨어나보니 피잣집은 얼마 전 방화사건이 있었던 곳, 그리고 탈출구는 모두 막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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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좀비가 나오지 않았으나 곧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절망적인 시대의 히어로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가두어진 곳에서 좀비와의 사투를 벌입니다.
중요포인트
1.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인간관계
2. 빠르고 스릴있는 전개
3. 좀비좀비좀비좀비좀비
포탈이 시전되오니 승객여러분께서는 잠시 뒤로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27
ps. 두억시니는 책으로 나온 후에 다시 연재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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