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영지건설물이라던가 전쟁물은 별로...입니다.
영웅되어서 할렘되는것 말고
좀 섬세하고 견고한 스토리라인이 있는 소설 없을까요?
출간물에서는 홍염의 성좌라던가, 십전제, 신존(광존 등등 시리즈), 테라의 주인, 드래곤의 신부와 같은 종류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근작은 워메이지나 사이킥위저드, 숲의 종족 클로네, 샤피로, 마검왕 등....할렘물이어도 이수영 작가님 스타일이면야 재미있더라고요.
대의니 뭐니 이런 영웅심보다 주인공 심리에 의해 사건이 전개되는 편을 선호해요.
집 근처에서 책 빌려볼 곳이 없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1권먼저 사본 후 괜찮으면 사는 형식으로 책을 보는중이라 처음 사보는 것만해도 돈이 ㄱ-;;; 추천작을 한번 보고싶어요.
문피아에서는 디아스포라나 장자지몽 꽤 잘 보는편인데 연재가 너무 더뎌서 선호작 좀 기웃거려봐도 제 기준에서는 몇편 보면 별로더라고요.
혹시 이거다! 싶은 추천작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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