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속 어느날, 일어나보니 쪽지하나 남겨놓고 가족과 이웃들이 사라졌다?! 괴물과의 처절한 사투 속에 능력을 각성하는 우리 주인공. 과연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열려라 포탈portal!
참고로 세계관은 현대가 아닙니다.
아닌 이유를 나름대로 가설을 세워보면 ….
능력을 발전시켜 엄청나게 강해진 주인공은 강력한 괴물들을 전부 몰살시키기 위하여 극지방의 얼음들을 이용하여 대홍수를 시전하는데…. 살아남은 사람들과 일부 동물들은 미리 만들어둔 거대한 방주'노아'에 올라타고. 비는 무려 40주야에 걸쳐 내리며 해수면은 모든 육지를 뒤덮는데.. 결국 괴물들은 사라지고 인류는 새로운 문명(현재 우리 문명)을 건설했다는(…) 이야기가.(주인공은 신격화되어 지금도 모시고 있다고.) 일부 괴물들은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끔 인간한테 발견되며 신화나 민담, 전설 등으로 전해온다고.
물론, 진실은 작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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