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훈훈해지는 글 추천 부탁드릴게요

여름까지만 해도 강하고 으스스하고, 소위 말하는 글에 힘이 있는 소설들만 읽어왔는데,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추워지니까 (러시아) 훈훈한 소설들이 읽고 싶어지네요. 예를 들자면 어느별에서왔니 정도...?  진도도 많이 안나갔고 대화에 꺽쇠를 쓴게 약간 걸리지만 그래도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이런 것 같이 잔잔하면서, 따듯한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들이 있을까요? 로맨스도 좋고, 판타지도 좋고, 무협(무협에는 그런게 많이 없을듯 하지만)도 좋고, 현대물도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두 달 이상 연재가 안된 소설이라면 읽지 않겠습니다. 즉, 꾸준한 성실연재를 하는 소설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학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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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 전,! 마지막 자추를 남기고 사라지겠습니다.
신 소오강호 - 언뜻 험난한 강호에 거친 격정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이지만, 거기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아름다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 한 번 놀러와주세요. 자세한 건 또 아래 홍보글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욥~~

[Pnash]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_^

[싱싱촌]

요청하신 조건에 부합하는 것 같아서 자추 한번 해봅니다.
젊은 여왕님과 수호기사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후후후훗?

정규연재 - 여왕님은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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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RPM]

완결란에 '베딜리아 성무일지' 추천해 드립니다.
잔잔하고 훈훈하고 완결까지 분량도 많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타지에서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래봅니다..^^*

[hiyan]

자추 해봅니다...... 음, 갈등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그래도 로맨스이고, 2달 이상 열심히 연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규 로맨스 이빨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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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리]

잔잔하고 훈훈한 현대물! <이프> 자추해드립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취향과 잘 맞는 듯 해요 ^^

<a href=http://j.mp/dqOzP6 target=_blank>http://j.mp/dqOzP6</a>

[김솔로]

눈을 잃고도 궁수의 삶을 사는 내용.
사실 이분 퓨전인데 저는 로맨스가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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